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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질환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이란? 과도한 힘의 사용,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반복적인 동작, 신체에 대한 날카로운 물체의 충격, 진동 및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건강장해이며, 특히, 근육·혈관·관절·인대·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 발생을 보이며, 이것이 누적되면 손가락·손목·어깨·목·허리·팔·다리 등에 만성적인 통증이나 감각 이상까지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을 말합니다.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 원인은 과도한 힘과 국소적인 신체에 가해지는 압력, 부자연스러운 작업 자세, 단순 반복 동작, 낙상과 미끄러짐과 같은 직접적인 원인과 종사자의 심리적 요인, 개인적 특성(체력, 숙련도, 경력, 신체적 특성 등)과 같은 개인적 요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작용해서입니다.
근골격계 질환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구분하기가 애매한 경우가 많지만, 특히 통증, 자극반응의 민감함, 근력저하, 부어오름, 감각저하 등의 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증세는 본인 스스로 인지할 수 있는데 통증의 정도와 기간, 반복되는 횟수에 따라 그 정도를 파악할 수 있으며,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과거 1년간 한 달에 한 번이상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근골격계 질환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을 단계적으로 말하자면, 1단계에서는 작업 중에는 통증이 있고, 밤이나 휴무기간 중에는 통증이 없어집니다. 작업수행능력에는 변화가 없으나 주 또는 몇 달동안 계속 나타납니다. 이 시기에는 예방관리만 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단계에서는 작업시간 초기부터 증상이 나타나고, 밤에도 통증이 지속되어 수면을 방해하고, 반복적인 작업의 수행도가 낮아집니다. 증상 또한 몇 달간 지속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3단계에서는 휴식 시간에는 물론 일상에서도 통증을 느끼며, 잠을 설칩니다. 가벼운 작업수행에도 어려움을 느끼며, 몇 달간 혹은 몇 년 지속합니다. 이 시기에서도 2단계처럼 의학적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업무수행 중 근골격계 사고 예방법
안전한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자세 3가지가 있습니다.
어르신을 들거나 이동할 때는 다리의 강한 근육을 사용하기 위하여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양발을 각각 앞, 뒤로 위치시키도록 하며, 무게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가능한 자신의 몸 가까이에서 대상자를 들도록 합니다. 그리고 종사자가 일하기 편리한 높이(팔꿈치 높이 전후)에서 보조합니다.
업무수행 중 근골격계 사고 예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침상보조 시 바닥에서 어르신을 일으킬 때는 대상자를 일으켜 세우면서 함께 앉는 자세를 취합니다.
식사도움을 할 때는 선체로 식사도움을 하시면 안 됩니다. 높은 위치에서 음식을 먹이면 어깨와 등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마주 앉아서도 식사도움을 하시면 안 됩니다. 조금 편해지긴 해도, 약간의 거리감으로 인해 어깨와 등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나란히 앉아서 식사도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바로 옆에 앉아 도움을 줌으로써 식사 도움을 할 때 팔이나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게 됩니다.
화장실 이용 보조를 할 때는 어르신을 변기 가까이에 붙여 세우고 요양보호사 몸에 기대게 하고, 다리는 앞·뒤로 벌리고 서도록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무릎을 구부리고 어르신 무릎을 구부리게 합니다. 요양보호사는 거의 앉는 자세로 무릎을 굽히고 어르신을 편하게 앉게 해줍니다. 그리고 무릎을 바닥 가까이에 대고 어르신의 상체를 요양보호사 쪽으로 지지하게 하며 엉덩이를 변기에 깊이 앉도록 하시면 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일상생활에서 근골격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수축된 근육을 펴주고, 탄력성을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을 풀어주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일을 계속하게 되면 근골격계 질환을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칭은 어르신 케어하기 전이나 점심시간이나 휴식시간, 업무수행 중에 틈틈이 하시면 근골격계를 질환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어르신 케어하기 전 스트레칭은 양손을 벽면에 대고, 벽면에서 떨어져서 무릎을 펴고 양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양 팔과 겨드랑이 안쪽이 벽면에 닿게 합니다.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고, 다리 뒤 뭉친 혈을 풀어주어 전신이 깨어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틈틈이 하실 수 있는 스트레칭은 첫째, 목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입니다. 목을 풀어주면 경추 주위 근육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통증을 가라 앉힐 수 있습니다. 특히 화나거나 스트레스로 뒷목이 굳어질 때 바로 자극하면 보다 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팔을 자극하는 스트레칭입니다. 근무할 때 뻣뻣해지는 어깨와 팔의 피로를 회복하는 데 좋습니다.
셋째, 등 뒤를 자극하는 스트레칭입니다. 신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전신의 피로를 풀어주게 됩니다. 또한 허리 부분의 피가 잘 돌게 하여 허리의 피로가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으로도 근골격계 통증이 완화 안 되시면, 일상생활에서는 긍정적인 사고와 친밀한 대인관계, 이완관리법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하시거나 충분한 휴식과 수면,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식생활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