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방문요양센터 치매예방 및 관리지침(치매관리 및 치료 등)

jiminflying1 2026. 7. 18. 07:10

목차


    출처 - www.magnific.com

    치매종류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대표적인 원인인데, 뇌세포의 퇴화로 기억력을 비롯한 여러 인지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며 일상생활의 장애가 초래되는 만성뇌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몇 시간 혹은 며칠 전의 일에 대한 단기 기억력 저하가 생기고 이 시기에는 젊은 시절에 대해서는 잘 기억하면서, 아침 식사로 무엇을 먹었는지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후 진행되면, 점차 옛날 일에 대한 기억도 저하되면서 말기에는 모든 일상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이 질환은 요양병원 중환자실 대다수 어르신들이 잘 걸리는 질환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헐관성 치매는 뇌의 혈액공급의 문제로 발생한 치매를 의미합니다. 두 번째로 흔한 치매의 원인이 됩니다. 항상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혈관성 치매는 원인 뇌혈관 질환의 종류, 크기, 위치에 따라 다양한 증상과 진행을 보일 수 있고 뇌졸중 증상인 마비, 발음 장애, 삼킴 곤란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전두측두엽 치매는 전두엽과 측두엽의 앞부분부터 신경세포가 손상되면서 진행되는 치매입니다. 이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충동적으로 화를 내거나, 사회적 상황에 맞지 않는 언행을 하고, 성적인 행동을 공공연하게 보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배우자를 돌보던 가족요양보호사가 치매 증상 악화로 돌봄에 큰 어려움을 겪은 사례가 있었습니다. 가족요양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워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을 병행했지만, 전두측두엽 치매로 인한 행동 증상 때문에 다른 어르신들과 공동생활이 어려워 결국 주간보호센터를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전두측두엽 치매는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행동 및 성격 변화가 두드러지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돌봄 계획과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증상 및 치매예방

    치매의 증상으로는 기억력 지남력(시간, 장소, 사람을 아는 능력) 장애, 언어능력 장애, 시공간능력 장애, 실행능력 장애, 판단력 장애 등의 인지기능장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망상과 의심, 환각과 착각, 우울, 무감동, 배회, 초조, 공격성, 수면장애와 같은 정신행동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예방수칙으로 3권, 3금, 3행을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3권은 3가지를 즐길 것을 권하고 있는데, 운동을 일주일에 3번이상하고, 식사는 채소과 생선으로 골고 먹도록 하며, 부지런히 책이나 신문을 읽고 쓸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3금은 3가지를 금해야 하는데, 절주하고, 금연하고, 머리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머리 부딪히면 바로 검사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술은 한 자리에서 3잔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적당하며, 담배는 피면 치매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1.59배 높기 때문입니다. 의식 잃은 정도로 뇌손상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1.18배 높기 때문입니다.
    3행은 건강검진, 소통, 치매조기검진을 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건강검진할 때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3가지를 정기적으로 체크함으로서 고혈압, 비만, 당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소통하는 법은 가족과 친구를 자주 연락하고 만나고, 단체 활동과 여가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치매조기검진은 매년 보건소가서 받아야 하며, 치매 초기 증상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치매관리 및 치료

    치매 치료는 환자의 기능 중 회복이 가능한 것은 회복시키기고, 남아있는 기능은 최대한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독립적인 생활 기간을 늘리고 삶의 질을 높여 마지막까지 인간다운 존엄성을 가지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치매는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로 관리가 됩니다. 약물치료를 할 때는 노인의 경우 성인에 비해 대사기능이 떨어지고, 신장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배설기능도 떨어지고, 부작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적은 용량으로 시작하고 천천히 용량을 증가시키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복용하는 약물의 이름, 1회 복용량, 복용법, 복용시간, 1일 복용횟수 등의 확인이 필요하며, 약물을 복용함으로서 기대되는 효과와 부작용 또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여러 약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물간의 상호작용이나 중복처방에 주의해야 하며, 약물을 새로 처방받을 때는 현재 복용중인 약물의 이름과 용량을 의료진에게 알리고 처방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을 복용할 때는 중복이 되지 않도록 약 보관함을 준비하여 하루에 복용해야할 약물을 구분해놓고, 복용여부를 확인하도록 합니다.
    비약물치료는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치매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방법을 말합니다. 운동치료,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자극치료, 음악치료 등이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배회장애가 있으시면 언제 길을 잃어버릴지 모르므로 연락처가 기입된 팔찌나 목걸이를 착용하여 이웃주민이나 교통순경이 발견 시 즉시 가족에게 연락하도록 하며, 망상질환으로 다른 사람이 물건을 가져갔다고 생각해서 요양보호사를 의심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는데, 설득하려고 하면 더욱 강하게 불신해서 물건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함께 찾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면 사람에 따라 물건을 감추는 장소에 특징이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흥분이나 공격적인 행동을 하시는 경우에는 전두엽 기능 장애로 성격변화가 와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모든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고, 자신과 가장 친한 가족에게만 화를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상자 어르신께서 자신의 의사를 표시할 수 없는 경우에 화를 내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치매 대상자의 행동원인을 이해하도록 하고, 대상자 어르신의 행동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요양보호사가 흥분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원인 짐작이 되지 않거나 요양보호사 노력으로 해결이 되지 않으면, 정신과 의사와 의논해서 약무리료를 받도록 합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대구경북지역본부 '노인장기요양기관 급여제공지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