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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자원봉사자 관리 (미용봉사자 모집, 미용봉사자 관리, 목욕보조 봉사자 모집 및 관리 )

jiminflying1 2026. 6. 29. 13:21

목차


    출처 : 화인의료재단 센텀화인요양병원

    미용봉사자 모집


    요양병원에서는 주로 미용봉사, 목욕보조 봉사, 공연봉사자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용봉사의 종류에는 어르신 머리깎아드리는 활동, 네일아트, 손·발톱관리 등이 있는데요. 이중에서는 머리깎아드리는 활동의 비중이 높습니다. 네일아트의 경우에는 복지사가 자체 네일아트 프로그램 진행해도 되고, 한다해도, 중증 어르신의 경우 외래검진이나 수술을 받으시는 경우에는 네일아트가 x-ray촬영 같은 의료행위에 방해가 될 수 있기에 병원에서 네일아트 프로그램을 지양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제일 애를 먹는 경우가 미용봉사자 모집입니다. 요양원에서도 미용봉사를 하는 경우가 있지만, 지역사회연계로 미용협회나 이런 곳에 연계가 되어 있으면 미용봉사자모집을 수월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미용업체를 수소문해야 합니다.
    물론 대학교 미용학과에 공문을 보내 도움요청을 보낸 적이 있지만 무반응이었습니다. 업무시간 외 미용실을 일일이 찾아가 봉사자를 모집하기에도 어렵기에 두 가지 봉사자 모집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하나는 VMS 봉사사이트에 봉사자 모집글을 올리는 경우가 있고, 다른 하나는 병원이 있는 도시의 미용업체 전화나 네이버톡으로 문의, 미용카페에 봉사자 모집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미용실 원장님과 네이버톡을 했는데, 원장님은 이미 다른 요양병원에서 미용봉사를 하고 있다고 해서, 다른 미용실 원장님을 소개해드리겠다고 하여, 연락처를 받고, 미용봉사자를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용학원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면 미용학원에서도 미용사를 양성하기 위해서 머리손질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학원 실습생은 미용실력도 키우고, 봉사시간도 쌓을 수 있어 기회이기에 1석 2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이지 학원에서 문의하면 최소 2명에서 4명정도는 봉사자붙여주시고, 월1회정도 미용봉사하러 오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용봉사자 관리

    미용봉사자님들께 봉사활동 오실 때 미용도구(가위, 가운, 앞치마, 스펀지 등)을 챙겨오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예비용으로 미용도구를 준비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가다가 안 들고 오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없고, 미용봉사자님들이 오시기로 해놓고 못 오실 경우, 남자 어르신들의 경우, 미용기술 조금 있으신 간병사님께서 병원에 계신다면 머리손질을 도와드릴 때도 종종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는 층 별로 미용도구를 담을 카트를 미용봉사자 인원수 별로 준비하셔야 하며,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쓸어담을 상자와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준비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실에서 다 모여서 어르신 순서대로 머리자르실 수 있지만, 거동이 불편하신 중증 어르신의 경우에는 병실마다 이동해서 침상에서 머리를 자르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르신 미용명단을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난 달에 잘랐는데, 또 잘랐다고 요구하시는 어르신도 있고, 지난달에 못 자른 어르신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사님께서 층별로 간호과에 부탁해서 미용명단을 만드는데 미용봉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미용봉사할 때 간병사님께서 미용명단에 해당하는 어르신만 찾아서 휠체어에 태우고, 프로그램실로 모시고 와서 미용봉사자님께 이발을 순차적으로 맡기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용봉사자님께서 오시면 VMS에 등록되어 있는 지 확인하고, 자원봉사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미용봉사하실 곳으로 복지사님께서 안내해드리고, 미용봉사자님께서 어르신들 머리 자르시는 동안 미용봉사 활동사진을 찍고, 머리 자르신 분 명단 체크하고, 미용봉사마치면 봉사자님들께 머리카락 떨어진 곳 빗자루로 뒷정리하도록 말씀드리고, 활동확인서가 병원에 있으면 작성하시고, 아니시면 고생하셨다며 감사한 마음으로 음료수 하나를 건네시고, 보내시고, VMS에 봉사활동 내역을 등록하시면 되겠습니다.

    목욕보조 봉사자 모집 및 관리


    목욕보조 봉사의 경우 어르신을 직접 목욕시키지는 않고, 어르신께서 목욕하시고 나오시면, 머리 말려드리고, 몸에 있는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드리는 업무를 제일 먼저 합니다. 몸을 씻겨드리는 활동은 간병사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수건으로 몸을 닦고 나선 비닐장갑끼고 몸에 로션을 발라드리고, 옷갈아입기를 도와드리죠. 하지만 목욕보조 봉사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는 어르신 몸을 직접 씻겨드리는 줄 알고 힘들까봐, 봉사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간병사님께서 개인사정상 퇴사하는 경우나 갑자기 결근하시는 경우, 인력부족으로 힘들어하기에 봉사자를 모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욕보조 봉사자 모집을 하실 때는 VMS 사이트에 모집글을 올리시는 데 업무를 분명하게 목욕보조 업무라고 명시하셔야 하지, 목욕 봉사활동이라고 하면 봉사자님들께서 봉사신청 클릭하고자 하는 의지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목욕보조 봉사문의 VMS사이트로 확인되거나 전화가 오면, 봉사활동 가능한 요일과 시간, 전화번호, 성함을 메모를 합니다. 봉사활동하러 오시기 전에, 목욕보조 봉사자 인력이 충원되었다고 목욕보조가 필요한 층에 전화해서 간호사님이나 간호조무사님께 어르신 목욕하시는 날 목욕보조 봉사자 투입해도 되는 지 여쭤보고, 어르신 목욕하시는 날에 봉사시간에 맞춰서 봉사자님께서 병원을 방문하시도록 연락을 드립니다.
    그리고 오실 때는 여름에 더워서 반바지를 입고 오시는 경향이 있는데, 간병사님들께서 안 좋아하시며, 손톱도 길게 해서 오신 경우가 종종 있는데 어르신들은 피부가 약하시기 때문에, 조금만 긴 상태에서 스치면 위험해지십니다. 봉사자님들 오실 때 손톱 단정하게 정리해서 오실 수 있도록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