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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상황 종류(심장마비, 기도폐쇄, 화상 등)
응급상황의 종류로는 심장마비, 기도폐쇄, 화상, 심근경색, 협심증, 뇌졸중, 낙상, 경련 등이 있습니다.
심장마비는 심장이 갑자기 멈추거나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는 상태로 의식 소실, 호흡 정지, 맥박이 없는 증상을 보입니다. 원인에 따라서 심장근육 손상이 다릅니다.
기도폐쇄는 숨을 쉴 때 공기가 폐로 들어오고, 나가는 통로인 기도가 막히는 상태를 말하는데, 기도폐쇄되면 산소가 중단되어 뇌 등 신체 조직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도폐쇄가 되면 심한 기침, 연하곤란, 의식소실, 청색증,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상은 뜨거운 물, 기름 등에 의한 열상, 화상, 화학물질과의 접촉에 의한 화학화상, 전기손상에 의한 전기화상 등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혈전으로 완전히 막혀서 생긴 질환으로, 극심한 가슴 통증이 20~30분 이상 지속,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징으로는 쉬어도 통증이 잘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장근육이 괴사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혈액 공급이 일시적으로 부족한 상태로, 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산소 부족을 잠깐 겪는 상태를 말합니다. 가슴이 조이거나 답답한 통증이 5~15분 정도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심장마비와 심근경색에 비해 협심증에 걸리면 심장근육 손상이 되지 않습니다.
응급상황 종류(뇌졸증, 낙상, 경련)
뇌졸중은 뇌의 혈관이 혈전으로 막히거나 혈관이 터져서 뇌 조직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뇌졸중이 일어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갑작스럽고 심한 두통 심한 구토, 갑작스러운 한족 혹은 양쪽 시력의 저하, 말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거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얼굴, 팔,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감각해지거나 약해지며, 몸의 감각이 이상해지거나 없어지고, 침을 흘리며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어눌해집니다. 또 어지럽거나 균형 감각이 없어지게 됩니다.
낙상은 미끄러지거나 걸려 넘어지거나 높은 곳에 떨어져 다치는 사고를 의미합니다. 어르신의 건강상태, 약물 복용, 시력 저하 등의 요인으로 미끄러운 바닥, 어두운 환경에 놓이면 낙상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며, 다치시게 되면 골절이나 머리 손상과 같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경련은 전신의 골격근 또는 특정 근육군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급격하게 수축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는 뇌신경 세포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동이나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련은 수축의 양상에 따라 원인이 다양합니다.
중추신경계이상이면 뇌전증, 뇌종양, 뇌수막염, 뇌염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저혈당, 저칼슘혈증, 미네랄 부족, 수분이 부족할 때 대사 및 영양 불균형으로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 장애나 스트레스, 독소 중독 등으로도 기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응급상황발생시 대응방법(심장마비, 기도폐쇄)
심장마비가 일어나면, 먼저 의식 확인을 하고, 의료진이나 동료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응급의료전화상담원의 설명을 듣고 전화 끊으라고 할 때까지 스피커폰 켜놓고 통화유지를 합니다. 호흡확인하고, 인공호흡을 합니다. 인공호흡을 해도 통하지 않으면 가슴압박을 합니다. 가슴압박할 때 환자를 바닥이 평평하고 단단한 곳에 수평자세로 취하도록 하며, 압박할 위치 위에 한 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올려놓거나 깍지를 낍니다. 흉부압박할 때 좌,우 갈비뼈가 만나는 곳(검상돌기)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위쪽에 하면 되고, 흉골의 하부 1/2에 한손을 올려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겹쳐서 깍지를 껴서 손가락이 흉벽에 닿지 않도록 한다. 팔꿈치를 곧게 펴고, 어깨와 손목과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합니다. 흉골위에 수직으로 구조자의 제중이 실리도록 한 다음 압박해야 합니다.
흉부압박을 하는 방법으로는 흉부가 압박되는 깊이는 가슴이 4~5cm정도 함몰되도록 압박하며,압박 속도는 1분에 100회 정도하면 됩니다. 압박과 이완의 비율로는 50:50정도가 바람직합니다.
기도폐쇄가 되었을 때는 의식이 있으면, 계속 기침하도록 유도하며, 기침해도 이물질이 배출되지 않으면 하임리히법을 시행합니다.
먼저, 대상자의 뒤에 서서 허리를 팔로 감싸고 한쪽 다리를 대상자의 다리사이에 지지하고, 구조자는 한 손으로 주먹을 쥡니다. 주먹 쥔 손의 엄지를 대상자의 배꼽과 검상돌기 (오목가슴)중간에 놓습니다.
주먹을 쥐지 않은 다른 한 손으로는 주먹 쥔 손을 감싸고 빠르게 위로 밀쳐 올리며, 이물질이 밖으로 나오거나 대상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합니다.
의식이 없을 때는 대상자를 반듯이 바닥에 눕히고, 구조자는 허벅지 쪽에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한 손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배꼽과 명치 사이에 손꿈치를 놓고 다른 한 손을 포개도록 하며, 위쪽으로 4~5회 빠르게 밀칩니다. 구조자는 대상자의 복부 중앙에 위치하여 좌, 우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게 해야 하며, 밀쳐 올리기를 4~5회를 실시한 후 입안의 이물질을 꺼내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