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없는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지원율이 2022년 기준 100%에 도달했습니다. 저도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할 때 이 수치가 얼마나 현실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직접 체감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들을 보며 막막했던 그 시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문 한 장이 꽤 많은 것을 바꿔놓았습니다.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왜 생겼을까이 기관이 만들어진 배경을 이해하려면 법적 근거부터 짚어야 합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 2008년에 제정되고 2009년에 시행된 이 법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출발점입니다. 쉽게 말해, 국가가 어린이의 밥상을 법으로 책임지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핵심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소규모 시설"에 있습니다. 대형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는 전문 영양사가 있지만, 소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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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4. 16:05